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폭염 경보인 영남 지역은 오늘 35도를 넘은 곳도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 울진이 37.8도, 경주 37도, 대구 36도를 보였고요. <br /> <br />서울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밤낮없이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, 강릉은 28도 이상을 보여 또다시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31도, 대구 36도, 강릉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수도권과 영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5~20mm로 양은 많지 않지만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요. <br /> <br />충청 이남 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7031717239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